반응형 견학러즈69 코타키나발루 기념품 쇼핑, 잘 샀다 VS 잘 못 샀다 해외여행을 하면 가족, 지인들을 위해 기념품을 사거나 작은 선물을 사오는 것이 마치 이제는 관습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아마도 이것은 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왔다는 '인사'의 의미가 아닐지 싶다. 나 역시도 이번 여행을 하면서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기념품 샵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사고 후회한 것들과 더 사올껄 후회했던 것들이 있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나눠보고자 한다. 잘 못 샀다 1. 켈로그 코코 갤럭시켈로그라는 브랜드에 속아(?) 아이가 한국에 돌아가 먹고 싶다는 말에 덜컥 산 씨리얼인데, 맛이 켈로그가 아니다. 입에서 겉도는 식감과 거의 느껴지지 않는 초코맛 씨리얼의 맛이 실망스러웠다. 2. 사바 꿀사바 꿀은 말레이시아 사바에서 채취한 꿀이다. 큰팩과 작은팩, 병에도 담아 팔.. 2025. 1. 23.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시흥오이도박물관 견학 후기(어린이 체험실) 선사시대 해양생활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곳 방문일시: 2025년 1월 5일 일요일방문날씨: 비 조금방문장소: 시흥오이도박물관주소: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문의: 031-310-3052 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19년 개관해 서해안 최대 패총유적지이자 다양한 신석기유물들이 출토되어 선사시대 해안생활문화유산의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곳이다. 전시와 체험의 장이자 아름다운 해넘이와 바다도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오이도는 2002년 4월, 섬 전체가 국가사적 제441호(시흥 오이도 유적)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oidomuseum.siheung.go.kr 바다와 함께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은 많지 않아서 나에.. 2025. 1. 22. 코타키나발루 이마고몰 방문 후기(포켓몬게임, 한식당, 전통공연, 산리오가방 쇼핑) 요약.。이마고몰까지 걸어가기에 다소 험난함 。쇼핑은 한국과 금액이 큰 차이가 없음 。스타벅스에는 컵홀더가 원래 없음 。한식은 그럭저럭 먹을만함 호텔에서 내내 놀다 보니 선데이마켓, 필리피노마켓 등 이곳저곳 둘러보려 했던 시간이 없어져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쇼핑몰이라고 불리는 '이마고몰'만 다녀오기로 했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1km도 안되는 거리에 있지만 걸어가려고 하다가 무서워서 혼났다. 횡단보도가 없어서 현지사람, 외국인 할거 없이 모두 로터리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모습을 보니 겁이 났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도 그렇게 갈 수밖에 없었다. 다소 위험천만했던 길에 가슴을 쓸어 내리고 반드시 돌아가는 길에는 택시를 타자고 남편과 이야기를 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택시를 타려면, 우버 앱을 깔아서 예약하.. 2025. 1. 16. 간호사 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와 해외 여행갈 때 챙겨야 할 필수 약 아이와 해외여행을 가면 상비약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시차나 환경에 민감해 여행지에서 쉽게 열이나거나 배탈이 날 수 있다.그래서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챙겨야할 필수 상비약을 알아보려한다.(같은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상비약의 종류를 소개하니 참고하세요) 1. 알레르기와 결막염 치료 안약, 항히스타민제 밖에있는 시간이 길다보면 손을 닦을 여유가 없기 때문에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에도 결막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져 안약을 꼭 챙기는 편이다. 그리고 평소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몸에 알러지가 올라올 수 도 있어 항히스타민제를 챙기면 좋다. 2. 종합감기약, 소화제, 연고 종합감기약과 진통제를 기본적으로 챙기고 나는 조금만 피곤하면 인.. 2025. 1. 13. 아이와 머물렀던 코타키나발루 숙소 메이어트 호텔 후기(유료 레이트 체크아웃) 코타키나발루 여행 Epi 4. 숙소편。2024년 12월 26일 ~ 12월 30일 (3박 5일)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5성급) 。사바 프리메엄 호텔 순위 3위 。1박 평균가 약 25만원 。주관적인 평점 ★ ★ ★ ★ 반딧불과 석양 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메리어트 호텔로 체크인을 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 인프라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는 출국 전까지 머무를 계획을 세웠다. 로비 로비에 있는 커다란 트리를 보니 호텔 같은 느낌이 물씬났다. 전에 머문 샹그릴라 라사 리아는 전용비치와 풀, 키즈클럽등 내부 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만족했지만, 주변 인프라가 부족해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메리어트 호텔은 완전히 다른 성격이어서 기대가 되었다. 체.. 2025. 1. 12. 아이와 머물렀던 코타키나발루 숙소 샹그릴라 라사 리아 후기(조식, 시설 등) 코타키나발루 여행 Epi 3. 숙소편。2024년 12월 26일 ~ 12월 30일 (3박 5일) 。샹그릴라 라사 리아 코타키나발루 (5성급)。사바 내 호텔 순위 1위 。1박 평균가 약 40만원 。주관적인 평점 ★★★ 아이와 머물렀던 코타키나발루 숙소 메이어트 호텔 후기(유료 레이트 체크아웃)코타키나발루 여행 Epi 4. 숙소편。2024년 12월 26일 ~ 12월 30일 (3박 5일)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5성급) 。사바 프리메엄 호텔 순위 3위 。1박 평균가 약 25만원 。주관적인 평점 ★ ★ ★ ★ 03220715.tistory.com 시티투어를 마치고 '샹그릴라 라사 리아 코타키나발루' 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가도 되고 호텔에서 공항 무료 픽업을 신청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어리기.. 2025. 1. 9.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