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팩토리
방문날씨: 맑음
주소: 경기 오산시 가장산업동로 37
견학러즈 인스타그램 ss____h
[목차]
1.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소개
2. 운영안내
3. 팩토리 투어

1.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소개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는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철학과 여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해 있다. 원료식물원, 아카이브 등을 둘러보며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아름다움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오랜 연구 끝에 발견한 자연의 원료와 고객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며 깨달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통해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2. 운영안내
- 평일 오전 9시 ~ 오후 4시
- 주말 및 공휴일,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 예약 필수(아모레퍼시픽 투어 홈페이지)
- 무료
*26년 2월 28일 까지 휴관!
관람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타임제로 운영되며 자유관람 형태로 120분 주어진 시간 내에 관람을 마친 후 안내데스크로 돌아오면 된다. 관람을 더욱 편안하게 돕는 투어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니 오디오를 들으며 투어를 할 수 있다.



3. 팩토리 투어
투어 동선은 원료식물원 > 아카이브 > 팩토리 순으로 진행된다.
원료식물원은 식물이 갖고 있는 고유한 가치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장소이자 미래의 식물자원을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관리, 보존하는 곳이다. 매식나무, 작약, 차나무, 살구나무 등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다. 겨울이라서 많은 식물을 볼 수 는 없었지만 목화씨를 직접 만져보고 허브도 냄새를 맡아보았다.



정원을 구경하다 보면, 전시갤러리가 나온다. 이끼정원으로 동백나무, 차나무, 이끼가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창문으로 떨어지는 빛이 전시갤러리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킨다. 원료식물원에서 직접 수집, 제작한 드라이플라워와 종자들을 보며 자연에서 온 화장품의 원료들을 원물 그대로 볼 수 있어 좋았다.


날씨가 좋은 날 온다면 더 다양한 것들을 눈에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추운 날에도 그만의 분위기가 있으니까 충분히 만족스럽다. 관람객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아이와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이곳 저곳을 눈에 담았다.



전시온실에는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동백나무, 귤나무, 다양한 품종의 알로에 등 12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온습도가 유지되는 곳이라서 따뜻하고 약간 습한 공기가 몸을 감쌌다. 한겨울 휴면에 들어간 야외 정원 식물들과는 달리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어 봄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다.

아카이브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역사를 만날 수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수출에 성공했던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60년대 여성의 사회 진출에 기여함으로써 여성의 사회 진출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던 사회적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여성이 경제의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피부관리법과 스킨 케어법을 개척해나갔다.


아카이브를 보고난 후 마지막 투어 종착지인 팩토리로 온다. 팩토리에 도착해 예약자를 확인하는 과정도 팩토리 1층 인포에서 하기 때문에 다시 팩토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팁으로 평일에 투어를 신청하면, 실제 공정 과정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팩토리 2층과 3층에서 아모레퍼시픽 초기의 생산기반시설과 더불어 현재 생산기반시설을 둘러볼 수 있었다.
방문증을 반납하러 다시 처음 방문했던 인포데스크로 내려갔다. 오설록 티를 맛보고 기분좋게 투어를 마쳤다. 날이 따뜻할 때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좋아하시는 우리 엄마와도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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